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다 시빅 (문단 편집) === 1세대 (1972~1979) === ||[[파일:시빅1-1.jpg|width=100%]]||[[파일:시빅1-2.jpg|width=100%]]||[[파일:시빅1-3.jpg|width=100%]]|| || 3도어 해치백 || 왜건 밴 || 5도어 해치백 || 1970년대 초반, 혼다에서는 중형차인 [[혼다 1300]]의 상업적 실패로 승용차 생산 분야에서 위기를 겪고 있었다. 이때 혼다에서는 "자동차란 무엇인가?"라는 원점으로 돌아가 시빅에 대한 콘셉트을 짜기 시작했고, [[중형차]] 및 [[대형차]]를 축소하는 데 초점을 두던 당대의 소형차 디자인 트렌드에서 벗어나 소형차 나름대로의 기능과 형태에 초점을 두어 필요한 기능에 초점을 두는 "유틸리티 미니멈"의 콘셉트을 만들어냈다. 또한 개발 과정에서는 두 팀을 따로 가동시키다가 중간에 하나로 통합하는 "이질병행개발" 방식을 취했으며, 경차와 소형차의 점유 면적을 5제곱미터 이내로 맞추는 "5제곱미터 규격"에 맞추어 기존의 소형차들보다 짧은 전장의 소형차를 설계하는 것을 두 팀의 공통 목표로 삼았다. 당시 [[석유파동]]이 발생하며 연비효용성을 높힌 CVCC엔진을 탑재한 시빅을 탄생하에 1972년부터 시판했다. 먼저 2도어 세단과 3도어 해치백[* 앞모습과 옆모습은 2도어 세단과 3도어 해치백이 거의 같았다. 2도어 세단도 트렁크 부분이 튀어나와 있지 않았기 때문인다.]으로 시작하여 1974년부터 왜건형 밴, 1977년부터 5도어 해치백[* 이보다 먼저 4도어 세단이 나왔는데, 앞모습과 옆모습은 5도어 해치백과 거의 같다. 즉, 트렁크 부분이 뒤로 튀어나와 있지 않은 형태였다. 1970년대는 아직 해치백이라는 개념이 일반화되어 있던 때가 아니기 때문에 생긴 것이 해치백같으나 실제로는 4도어 세단인 차들도 많았다. 현대 포니 4도어도 그런 차들 중 하나였다.]까지 줄줄이 태어나는 등 소형차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내수와 수출을 모두 만족하면서 판매량을 자랑했다. 엔진의 경우 1.2L 사양이 먼저 출시되고 1973년 12월에 1.5L[* 성능은 78ps/5500rpm 10.5kgm/3500rpm] 엔진 사양이 추가되었다. 변속기는 4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5단 수동 또는 혼다가 개발한 세미오토 변속기 옵션이 제공되기도 했다. 또한 1974년에 나온 1200RS[* 여기서의 RS는 "Road Sailing"이라는 단어를 축약했으며, 본래는 "Road Sport"를 의미하던 축약어를 석유파동 분위기에 맞게 수정했다.] 등 스포츠 모델도 라인업에 존재했다. 시빅에 장착된 CVCC 엔진은 미국의 강력한 배기가스 규제, 그것도 미국 업체들이 "내연기관 엔진의 종말"로 칭하던 규제인 머스키법을 단번에 통과하면서 최초의 저공해 엔진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부연소실과 주연소실을 따로 두고, 부연소실에서 기름 연소를 주로 맡기는 방식으로 설계해 공해물질을 최소화시키는 원리이다.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데 [[혼다 소이치로]] 회장이 CVCC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자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것에 기뻐했는데 CVCC엔진의 개발자 한명이 돈보다는 환경이 더 중요해서 개발했다고 지적하자 반성했다고 한다.[* 이어서 [[포드(자동차)|포드]]의 [[리 아이아코카]]는 혼다로부터 CVCC 엔진과 변속기 30만대를 세트로 주문해 소형차 [[포드 피에스타|피에스타]]에 사용하려는 계획도 준비했지만, 회장인 [[헨리 포드 2세]]가 "내 이름이 달린 차에 쪽발이들 엔진을 얹지 않을 것"이라며 반발한 탓에 무산된 적도 있었다.([[https://driventowrite.com/2017/01/31/1976-fiesta-mk-1-design-history/|#]])] 기능적이고 논리적인 스타일링 덕분에 일반 서민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았으며, 1979년에 2세대가 나올 때까지 생산되었다. || [[파일:honda_urban_ev_341.jpg|width=100%]] || [[파일:혼다 e_(1).jpg|width=100%]] || || 혼다 어반 EV || 혼다 e || 혼다의 전기 콘셉트카 어반 EV, 그리고 전기차 전용 라인업으로 양산화된 [[혼다 e]]는 초대 시빅을 재해석한 디자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